▶ 그림의 대면(對面)
‘동양화와 서양화의 접경’이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흔히 동양화와 서양화로 나뉘는 이원화된 구분에서 벗어나 회화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자 마련된 전시다. 세대와 성, 유파의 행간을 가로지르는 국내외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현대회화의 새로운 흐름을 알 수 있다. 김산영 김수진 김재광 나형민 민정기 박기원 박기일 박수만 송윤주 안승환 오은희 유근택 엄정순 이동엽 정용국 정주영 정진용 최병소 허백련, Miki Carmi, Maceo Montoya, Emily Mae Smith 등 모두 2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3월23일까지, 서울 소마미술관. 문의 02-425-1077
▶ Sweetpea CLASSIC Concert
‘스위트피’는 한국 모던록 1세대 ‘델리스파이스’의 리더 김민규의 1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세 번째 앨범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낸 스위트피가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스페셜 게스트로 토이의 유희열과 이적, 타루 등이 출연한다. 2월13~17일, 서울 백암아트홀. 문의 02-559-1333
‘동양화와 서양화의 접경’이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흔히 동양화와 서양화로 나뉘는 이원화된 구분에서 벗어나 회화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자 마련된 전시다. 세대와 성, 유파의 행간을 가로지르는 국내외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현대회화의 새로운 흐름을 알 수 있다. 김산영 김수진 김재광 나형민 민정기 박기원 박기일 박수만 송윤주 안승환 오은희 유근택 엄정순 이동엽 정용국 정주영 정진용 최병소 허백련, Miki Carmi, Maceo Montoya, Emily Mae Smith 등 모두 2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3월23일까지, 서울 소마미술관. 문의 02-425-1077
▶ Sweetpea CLASSIC Concert
‘스위트피’는 한국 모던록 1세대 ‘델리스파이스’의 리더 김민규의 1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세 번째 앨범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낸 스위트피가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스페셜 게스트로 토이의 유희열과 이적, 타루 등이 출연한다. 2월13~17일, 서울 백암아트홀. 문의 02-559-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