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전령사 갈대가 호수 전체를 가득 메웠다. 갈대 스치는 빈 바람 소리와 황톳빛 수수한 자태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차분하게 만든다. 10월 26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갈대숲의 노래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10-27 1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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