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복이
‘환갑’(8세) 맞은 구조견 다복이, 정든 식구들과 애틋한 이별. 3월10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119구조대 강당. 국내 최초로 구조견 은퇴식 열려. 국제공인 2급 구조견 다복이, 6년간 국내는 물론 터키·대만·알제리·이란 등 재난 지역을 돌며 45차례 구조활동. 혹독한 훈련 묵묵히 견디며 훌륭히 제 몫 다해.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에게 분양돼 여생 보낸다고. 부디 고단했던 지난날 훌훌 털고 행복한 나날 보내길.
▼ 지만원
일본에 먹힐 만하니까 먹혔다?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친일 발언 이어,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 ‘자학사관’ 일파만파. 지 소장 왈, “과거사 들춰 일본에 대한 증오심 부추기는 것 자체가 좌익”. “일본이 공산주의를 탄압하니 386 주사파들이 일본을 미워하는 것”이라고도. “김구는 빈 라덴”이며 “(일제 지배 없었으면) 철도, 항만, 발전소, 법률, 행정도 없었을 것”이라고. 할 말 없소. 지구를 뜨시오. 우리나라를 떠나시오.
‘환갑’(8세) 맞은 구조견 다복이, 정든 식구들과 애틋한 이별. 3월10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119구조대 강당. 국내 최초로 구조견 은퇴식 열려. 국제공인 2급 구조견 다복이, 6년간 국내는 물론 터키·대만·알제리·이란 등 재난 지역을 돌며 45차례 구조활동. 혹독한 훈련 묵묵히 견디며 훌륭히 제 몫 다해.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에게 분양돼 여생 보낸다고. 부디 고단했던 지난날 훌훌 털고 행복한 나날 보내길.
▼ 지만원
일본에 먹힐 만하니까 먹혔다?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친일 발언 이어,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 ‘자학사관’ 일파만파. 지 소장 왈, “과거사 들춰 일본에 대한 증오심 부추기는 것 자체가 좌익”. “일본이 공산주의를 탄압하니 386 주사파들이 일본을 미워하는 것”이라고도. “김구는 빈 라덴”이며 “(일제 지배 없었으면) 철도, 항만, 발전소, 법률, 행정도 없었을 것”이라고. 할 말 없소. 지구를 뜨시오. 우리나라를 떠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