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복권을 구입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룬 시민들(큰 사진). 행운번호를 표기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영업소).
대박 꿈은 짧고 ‘허탈’은 길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3-02-14 11:22:00

로또복권을 구입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룬 시민들(큰 사진). 행운번호를 표기하는 시민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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