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이도 조정 실패로 인한 혼란은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고 불안한 수험생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올해 수능은 재수생 돌풍과 재학생 약세, 상위권 점수 상승과 중하위권 하락 등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져 일선 학교에서는 입시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월 내내 대학입시 설명회가 있고 나면 원서접수, 또 극심한 눈치작전과 함께 2002년이 저문다.
아빠도 엄마도 대입정보 놓칠세라…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글·김현미 기자 khmzip@donga.com
입력2002-11-13 10:17:00


“수학도 꽝이고, 컴퓨터도 꽝이에요. 학부는 영문학을 전공했어요. 코딩의 ‘코’ 자도 몰라서 초등학생에게 코딩 가르쳐주듯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게 알려달라고 했죠. 20년간 남편을 도우며 살았는데 나만의 결과물이 뚝딱 나오니 그…
윤채원 기자

윤채원 기자

황윤태 빌리브동물병원 대표원장

최성락 경영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