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세계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왼쪽)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치솟고 있다. 뉴스1
다만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대상은 ‘초우량 종목’에 국한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비중 10% 이상, 거래대금 비중 5% 이상, 적격투자등급 확보, 파생상품 시장 내 거래량 1%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 이에 해당하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이다. 운용 방식은 레버리지(2배), 인버스(-1배), 곱버스(-2배) 등이 가능하다. 단일 종목 커버드콜 ETF(주식투자와 옵션 매도를 결합한 투자 상품) 출시 길도 열렸다.
단기간에 손실이 커질 수 있는 레버리지 상품 특성에 맞춰 투자자 보호 장치도 강화된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매매하려는 투자자는 총 2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 국내 및 해외 상장 레버리지 ETF 투자자가 받아야 하는 사전 교육(1시간)에 비해 1시간 추가된 조건이다. 레버리지 ETF 투자 시 기본 예탁금 1000만 원 기준도 유지된다.
이번 개정안은 4월 28일 공포·시행되며 각 운용사는 증권신고서 및 상장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5월 22일 관련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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