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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베스트高’를 쏴라! 03

특목고 희망 학생을 위한 ‘적응 가능성’ 셀프 테스트

  •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특목고 희망 학생을 위한 ‘적응 가능성’ 셀프 테스트

특목고 희망 학생을 위한 ‘적응 가능성’ 셀프 테스트
특목고 희망 학생을 위한 ‘적응 가능성’ 셀프 테스트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한 번쯤은 과학고, 외국어고 등의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 진학을 고려해봤을 터. 내신 상위 50%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도 실제적으로는 중상위권 이상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등생들의 또 다른 ‘터전’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학교들의 장점은 비슷한 수준의 학생끼리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지만, 지나치게 경쟁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감을 잃는 바람에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내는 사례도 많다. 내 자녀는 과연 특목고, 또는 자립형·자율형 사립고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와이즈멘토’와 ‘비상교육 비상공부연구소’가 작성한 특목고, 자립형·자율형 사립고 적응력 체크리스트는 각기 다른 접근 방식으로 이러한 학교에 쉽게 적응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의 특질을 가리게 한다. 이러한 학교에 잘 맞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남을 많이 의식하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일관되게 학습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동료 학생들과의 경쟁을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로 받아들이며 △시험이나 평가를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는 것.

교육 전문가들 또한 성적에 예민하고 지나치게 경쟁적인 성격이라면 오히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실력을 백분 발휘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학교, 학원의 권유나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이러한 고교에 진학한 학생 중 적지 않은 수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간단한 셀프 테스트를 통해 자녀의 적응력을 미리 가늠해보자. ‘승리’의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주간동아 2009.12.15 715호 (p26~27)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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