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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에 신중을 기하라 外

한미 FTA에 신중을 기하라 外

한미 FTA에 신중을 기하라 外
한미 FTA에 신중을 기하라

한미 FTA 협상이 핵심 쟁점 분야에서 별 진전이 없다는 기사를 읽었다. 특히 자동차, 농산물, 무역구제 분야에서 양쪽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라면 양국 협상단이 목표로 하는 3월까지도 타결이 어려워 보인다. 한미 FTA는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한에 쫓겨 쉽사리 협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설령 시한 내에 협상 타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더욱 검토하고 미국 측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번 결정된 사항은 번복하기 어렵다. 우리나라가 협상의 우를 범한 것이 어디 한두 번인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협상이 되길 바란다.

조윤성/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갑자기 땅이 갈라지고 건물이 흔들려 재산과 인명 피해를 가져오는 지진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접할 때마다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는 생각에 남의 일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최근 한반도에서도 부쩍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도 지진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기억이 있지만, 지진의 강도가 점점 더 세지는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의 지진대비책은 한심한 수준이다. 내진 시공되는 건축물도 많지 않다. 그뿐 아니라 지진 발생에 대비한 재해대책 시스템과 비상대피 요령도 걸음마 단계다. 지구상에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 철저한 준비와 대비만이 지진으로 인한 대형참사를 막고, 지진의 공포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다.



김정수/ 서울시 은평구 불광1동

중노년의 성도 존중받아야

‘야동은 젊은이들만 보나’를 읽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게 생활하는 중노년층이 많아졌다. 이는 중노년층의 성생활이 젊은이 못지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중노년들이 야동을 즐겨 본다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건강하다는 방증이다. 일부에선 나이 들어 주책맞다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성 보조용품을 사용하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은 인간이 누려야 할 욕구 중 하나이며, 중노년층의 성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오승헌/ 전남 순천시 장천동



주간동아 573호 (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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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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