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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外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外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外
단원 풍속도첩 단원 김홍도는 조선의 대표적인 풍속화가다. 그가 활동한 18세기에는 사실적 진경산수화와 풍속화가 크게 유행했는데 그 한가운데에 단원이 있었다. 백성들의 평범하고 일상적 순간을 담은 화가의 그림에 문인들이 따뜻한 시선과 예리한 시각으로 해설하고 있다. 박지원·박제가·정약용 외 14인 지음/ 안대회 옮김/ 민음사 펴냄/ 120쪽/ 4만원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패를 경험한다. 하지만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느냐는 바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고, 실패를 도전으로 바꾼 9명의 특별한 사람들을 만났다. 부산 롯데호텔 이종규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윤생진 상무 등 세상의 편견과 싸워 일궈낸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진희정 지음/ 해피아워 펴냄/ 272쪽/ 9800원

빠블로 네루다 시인으로 민중 앞에서 낭송하고 연설하기를 즐긴 활동가였으며 굳은 정치적 신념으로 부패한 정권을 비판, 오랜 세월 망명과 수모를 겪은 칠레의 빠블로 네루다.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넘었지만 그의 시는 여전히 전 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평전이다. 애덤 펜스타인 지음/ 김현균·최권행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704쪽/ 2만5000원

漢字의 역사를 따라 걷다 한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글로, 21세기까지 살아남아 그 존재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자 서체 변천을 중심으로 신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동아시아 역사가 담겨 있는 한자의 위상과 역할을 규명한다. 김경일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284쪽/ 1만2000원

스마일 데이즈 현실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사람들은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 하루하루 생활에 쫓겨, 당장 눈앞의 일을 처리하기에 급급하다 보면 작은 미소조차 잊고 살 때가 많다. 또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사소한 일에도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생활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57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다. 스즈키 도모코 지음/ 서현아 옮김/ 명진출판 펴냄/ 168쪽/ 8900원



자유와 상생 저자가 1999년 집필했던 ‘자유주의 사회경제사상’의 후속편. 실업과 비정규직의 증대, 분배 불평등의 심화, 그리고 그로 인한 빈곤층의 확대는 우리 경제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들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닥친 여러 위기를 ‘상생적 자유주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근식 지음/ 기파랑 펴냄/ 472쪽/ 1만5000원

웬디 수녀의 명상 미술 이야기꾼 웬디 수녀가 현대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작품들 속에 담긴 메시지를 탐구, 깊은 명상의 세계로 이끈다. 웬디 수녀와 함께 73점의 예술작품으로의 여행을 떠나면 진정한 침묵이 무엇인지, 평화가 무엇인지, 사랑과 기쁨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묵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준다. 웬디 베케트 지음/ 이영아 옮김/ 예담 펴냄/ 160쪽/ 1만3000원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外
영화처럼 재미있는 부산 해운대와 오륙도, 갈매기와 동백꽃. 부산 사람들 마음에는 늘 바다가 있다. 해마다 10월이면 부산은 영화의 도시가 된다. 부산을 배경으로 수많은 영화들을 찍었다. 부산 곳곳의 풍경과 역사는 물론 문화까지 부산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김대갑 지음/ 산지니 펴냄/ 288쪽/ 1만5000원

몸을 열어 마음을 키우는 기무예 현무도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수행자들과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현무도 동작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무예 동작인 동시에 기혈의 순환을 도우며 축기를 하는 동작이기도 하다. 다양한 동작을 그림으로 자세히 표현, 혼자서도 수련할 수 있게 했다. 문경욱 지음/ 현무도원 펴냄/ 288쪽/ 3만6600원

광개토태왕과 한고려의 꿈 동북아 속의 한국은 안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가 산적해 있고 밖으로는 세계경제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가적 혼란기에 왕위에 올라, 그 어느 시대보다 강력한 군주로 드넓은 왕국을 개척한 광개토태왕의 국가발전 전략은 21세기 통일 한국이 추구해야 할 발전적 모델을 제공한다. 윤명철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156쪽/ 5000원

오 메시아? NO! 예수의 결혼설을 거론해 화제를 모았던 ‘다빈치 코드’가 아니더라도 예수의 행적은 오래전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성경을 제외하고 나면 예수의 행적을 증명할 신빙성 있는 역사 자료를 찾아보기 힘들다. 명상수련가인 저자가 ‘파장 동조 대화법’으로 예수와의 대화를 시도했다. 문화영 지음/ 아루이프로덕션 펴냄/ 224쪽/ 9000원

남자 나이 마흔에는 결심을 해야 한다 억대 연봉을 받던 CEO에서 홍천의 ‘베이커리&북’ 카페 주인으로 인생 2막을 성공시킨 김종헌 씨가 고개 숙인 대한민국 40대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하고,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삶을 다시 연출해야 한다는 것. 경험에서 나온 36가지 충고를 담았다. 김종헌 지음/ 정신세계원 펴냄/ 260쪽/ 9800원

졸망제비꽃 충청도 시골 마을 미봉리에 똥산 씨라는 미친 여자가 있다. 매일 산에서 똥을 싼다고 해서 ‘똥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그녀는 정신병원이나 수용시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령 같은 존재. 똥산 씨는 마을 사람들의 온갖 천대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따스한 미학의 시인으로 평가받는 저자의 첫 번째 소설집. 이윤학 지음/ 황금부엉이 펴냄/ 212쪽/ 9500원

실존주의 철학의 대명사이자 참여문학 기수인 사르트르. 올해는 그가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사르트르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표상으로 20세기 지성사를 풍미했다. 소설은 자아 속에 공존하는 수많은 이질적인 목소리를 무대에 올려놓고 그 상황을 묘사하면서 스스로 갱신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나간다. 사르트르 자전적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장 폴 사르트르 지음/ 김희영 옮김/ 문학과 지성사 펴냄/ 304쪽/ 1만원



주간동아 2005.11.22 511호 (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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