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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생활 속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면역’ 필요성 증대, 진세노사이드 성분 풍부한 홍삼 제품 ‘플러스’ ‘지아이-프로밸런스’ 등 인기

  • 정위용 기자 viyonz@donga.com

‘뉴노멀’ 생활 속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

코로나19가 통제되기까지 최대 5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월 14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과학자인 숨야 스와미나탄 박사는 ‘파이낸셜타임스’ 주최 글로벌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데 4~5년이 걸릴 수 있다”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잠재적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 백신도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동 제한 조치 완화의 위험과 이점을 평가해 ‘뉴노멀(New Normal)’에 도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정책 입안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직까지 백신 및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면역력 강화가 최선의 예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면역이란 외부에서 인체로 침입했거나 몸속에서 스스로 생긴 유해물질에 맞서고 이것들을 없애는 과정을 말한다. 감기바이러스와 같이 비교적 힘이 약한 물질에는 T세포가, 이보다 센 세균을 상대할 때는 과립구(세포질 속에 둥글고 잔 알갱이를 많이 갖고 있는 백혈구)가, T세포나 과립구가 미처 막지 못한 것들을 처리할 때는 대식세포가 각각 작용한다. 이들의 수행 능력이 모여 면역력을 결정짓는데,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더라도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내 의약품시장의 경우 면역 증강제, 비타민 같은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최소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홍삼 매출 쑥쑥

특히 인삼·홍삼류 건강기능식품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년 대비 가파른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5월 16일 전자상거래업계에 따르면 1분기 e커머스업체 티몬에서 50대 이상이 구매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11번가 역시 2월 홍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G마켓은 인삼·홍삼 제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75% 상승했다. 



인삼·홍삼류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력 강화 기능을 인정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많아 코로나19 사태에도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일상 속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홍삼 제품으로는 매나테크코리아의 ‘플러스(PLUS)’가 있다. 플러스는 헬스 솔루션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면역 기능을 조절하고 인체에 활력을 더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 면역력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주원료로 함유돼 있고 부원료로는 대두추출분말, 식물유래 당류 성분의 복합물, 몰약분말 등이 들어 있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고려홍삼을 사용했으며 알로에베라와 식물유래 당류 성분인 아라비노갈락탄, 트라가칸스검, 가티검 등은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용량은 27.3g(60캡슐)이며 1일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면역력에 관여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장 건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 전체 면역세포의 70%가 살고 있는 우리 장에는 이로운 균(유익균)과 해로운 균(유해균)이 공존한다. 장내 유해균이 유익균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복용하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일컫는데, 대표적으로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있다. 

매나테크코리아의 ‘지아이-프로밸런스(GI-PROBALANCE)’는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으로, 6종의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을 동시에 제공하며, 인체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증식시키고 활발한 장운동을 이끈다. 또한 미세 캡슐화 공정(Micro-Encapsulation)을 통해 장 도달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부원료로는 요구르트 분말과 함께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 들어 있으며 브로멜라인, 파파인, 알파아밀라아제 등 식물 종합효소도 첨가했다. 

1일 2회 1포(1.5g)씩을 섭취하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 등도 면역 강화에 도움

국내 학계는 알로에가 면역 조절 기능에 탁월하다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면역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알로에를 섭취하면 알로에 다당체가 면역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면역세포가 활동하도록 돕는다. 

알로에는 많은 종류의 화합물을 가진 천연물이다. 그중 다당체가 가장 많은데, 알로에에 들어 있는 아세틸레이티드만난이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아세틸레이티드만난은 ‘면역다당체’ 또는 ‘에이스만난’으로도 불린다. 

20여 년간의 연구로 탄생한 매나테크코리아의 ‘앰브로토스 라이프’는 인체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면역 기능 강화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원료인 매나폴(Manapo)은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부원료인 아라비노갈락탄, 트라가칸스검, 가티검 등 다양한 식물유래 당류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글루텐 무함유,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원료(Non-GMO)를 사용해 채식주의자에게도 적합하다. 매나테크의 독점 원료인 매나폴은 코스타리카 열대기후와 비옥한 화산토양에서 적도의 일광을 받으며 자란 고함량·고품질의 알로에베라겔로, 본연의 활성 성분을 순도 높게 추출해냈다.





주간동아 1241호 (p50~51)

정위용 기자 viyon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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