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수(70)·김영애씨(68) 부부를 임진각으로 이끈 것도 그 무게의 힘이리라. 각각 신의주와 황해도 연백이 고향인 이 부부는 “도무지 가슴이 설레고 일이 손에 안 잡혀 나왔다”고 한다. 남북 정상의 역사적 상봉을 하루 앞둔 2000년 6월12일의 풍경이다.
임진각, 녹슨 철조망, 실향민…. 두 정상의 상봉이 지난 반세기 동안 보아온 이산(離散)의 이 낯익은 풍경을 역사의 유물로 남게 하는 통일의 위대한 첫걸음이 되길 기원해 본다.
‘한의 눈물’ 철조망아 이젠 가거라!
통일 ‘첫발’ 남북정상회담
입력2006-01-10 14:46:00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2월 28일(이하 현지 시간) 사망하면서 이란 신정체제가 존폐 기로에 섰다. 이란에서는 국가 최고지도자(라흐바르)를 선출하는 ‘국가지도자운영회의’(전문가 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하메네…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이한경 기자

이광렬 고려대 화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