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은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로 구성돼 운동이나 관리가 어려운 눈의 운동을 돕는 기구다. 스마트폰 등 소형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가까이 위치한 작은 사물을 많이 보는 생활로 인해 눈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눈 본래의 기능을 되살릴 수 있도록 관리한다.
아이존은 장석종 대표가 과거 자신이 안경을 벗기 위해 했던 눈 운동에 38년간 시력강화운동협회 및 시력교실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결합해 개발했다. 눈에 필요한 모든 운동을 복합적으로 제공해 기구 하나로 가족 모두 손쉽게 눈을 관리할 수 있다.
아이존은 캐나다,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에서 최고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과 중국, 러시아 발명전 등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KC(국내), CE(유럽), FCC(미국), C-TICK(호주) 등 전자파인증을 획득해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프랑스 등 1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아이존 장석종 대표는 “현대로 접어들면서는 눈을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됐다”며 “누구나 쉽게 눈 운동을 통해 눈 본래의 조절력을 강화시켜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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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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