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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은 대세 기업가와 공무원 교류 필요”

“녹색성장은 대세 기업가와 공무원 교류 필요”

“녹색성장은 대세 기업가와 공무원 교류 필요”
5선 의원으로 국민의 정부 시절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강창희(63) 석좌교수는 요즘 토머스 프리드먼의 ‘코드 그린’과 세계 각국의 녹색성장 정책을 다룬 ‘녹색성장의 길’을 탐독하는 중이다.

지난 3월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이 개설한 제1기 ‘저탄소·녹색성장 특별 과정’에 참가한 뒤 이 분야에 부쩍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 강 교수는 “저탄소·녹색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이 분야에서 신(新)성장동력을 찾아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루도록 정부 지원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NSI의 저탄소·녹색성장 특별 과정은 그린산업에 관심 있는 기업인에게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기에는 기업인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정부의 녹색정책은 물론 포스코, 두산중공업, LG화학 같은 주요 기업들의 그린산업 현황을 두루 둘러봤다. 강 교수는 “수강생 가운데 실제 그린산업을 벌이는 기업인이 많았다”며 “기업인들이 정부보다 몇 발 앞서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만큼 제대로 된 녹색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정부의 분발이 시급하다는 게 강 교수의 생각이다. NSI는 5월21일 시작되는 제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6주 과정이 짧았다는 1기생들의 건의에 따라 9주 16강좌로 늘렸다.



강사 중에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의 우기종 녹색성장기획단장도 포함돼 있다. 강 교수는 “녹색성장을 지원하려는 공무원들과 정부 지원이 절실한 기업인들이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며 “이 강의 과정이 그런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주간동아 2009.05.26 687호 (p100~101)

  •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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