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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더욱 활성화해야’ 外

‘시민운동 더욱 활성화해야’ 外

‘시민운동 더욱 활성화해야’ 外
▶시민운동 더욱 활성화해야

커버스토리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읽고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주체는 일반 시민임을 새삼 느꼈다. 물론 권력층과 정치인, 정책과 제도의 힘도 무시 못할 요인이지만 이들이 바꾼 것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당리당략과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변화시킨 것들이 오래 지탱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

결국 시민이 주체가 되어 잘못된 정책이나 제도를 하나하나 바꿔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의미에서 시민운동을 더욱 조직화하고 활성화해 정치권에 대해 엄정한 감시와 압력을 가해야 할 것이다.

박도형/ 부산시 사하구 신평2동

▶ 캠퍼스 성폭력에 엄한 처벌은 당연



서울대생 성폭력 사건을 다룬 기사는 초점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건은 교내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경종을 울릴 만한 사건으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식의 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어째서 가해자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조사과정에서의 객관성 등의 문제에 비중을 두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 대학생의 제명이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일이다. 그러나 캠퍼스 성폭력 문화가 만연돼 있음을 상기할 때 대학측의 일벌백계식 엄중 처벌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본다. 사실 지성인들의 전당이라고 하는 대학에 성희롱·성폭력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단지 지금까지 참고 지내온 여학생들이 이제 입을 열어 말하고 있을 뿐이다.

김성진/ 서울시 양천구 목동

▶ 탈북자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지난해 12월12일 탈북자 전모씨가 호주 이민국에 난민신청을 한 사건은 충격적이다. 그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탈북 후 조사받으며 비인간적 대우를 받고 사회의 냉대와 멸시 그리고 해외여행의 제한을 받아 더 이상 살기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전씨 외에도 여러 명이 기회가 오면 한국을 떠나 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되새겨볼 일이다. 탈북자 정책에 문제는 없는지 따져봐야 한다.

유혁근/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 박찬호 2002 시즌에도 화이팅!

메이저리그 2002 시즌을 가상 시나리오로 꾸민 기사를 읽었다. 물론 박찬호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내용을 꾸몄겠지만 지나치게 미화한 듯한 느낌이 든다.

텍사스가 타고투저의 대표적 구장이고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보다 전반적으로 타격이 강한 것을 감안할 때 박찬호 선수는 지난해 정도의 성적만 올려도 성공했다고 평가받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박찬호 선수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선수들의 장단점 파악과 무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체력보강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야 한다. 2002년에도 박선수의 호투를 기대해 본다.

김윤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주간동아 317호 (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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