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한다.
신이 아닌 이상 미래를 알아맞히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늘 미래의 일에 대해 예측을 쏟아내며 한껏 흥겨워한다. 6월이면 타오르는 지구촌 ‘축구전쟁’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직 3개월 넘게 남았지만 축구인 등 전문가를 비롯해 팬들도 우승컵이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 과연 대한민국은 16강에 진출할지에 대해 다양한 전망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공은 둥글다’며, 축구에서는 어떤 이변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저마다 한마디씩 던진다. 사실 그게 묘미다. 예측이 맞으면 즐겁고, 틀려도 자신이 내놓은 전망이 어느 정도 들어맞는지 지켜보며 ‘월드컵의 단꿈’에 젖을 수 있다. 축구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6.12 20:30pm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
한국 : 그리스
6.12 23:00pm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6.17 20:30pm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
아르헨티나 : 한국
6.17 23:00pm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
그리스 : 나이지리아
6.23 03:30am
더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
나이지리아 : 한국
6.23 03:30am
폴로콰네 피터모카바 스타디움
그리스 : 아르헨티나
신이 아닌 이상 미래를 알아맞히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늘 미래의 일에 대해 예측을 쏟아내며 한껏 흥겨워한다. 6월이면 타오르는 지구촌 ‘축구전쟁’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직 3개월 넘게 남았지만 축구인 등 전문가를 비롯해 팬들도 우승컵이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 과연 대한민국은 16강에 진출할지에 대해 다양한 전망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공은 둥글다’며, 축구에서는 어떤 이변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저마다 한마디씩 던진다. 사실 그게 묘미다. 예측이 맞으면 즐겁고, 틀려도 자신이 내놓은 전망이 어느 정도 들어맞는지 지켜보며 ‘월드컵의 단꿈’에 젖을 수 있다. 축구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6.12 20: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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