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5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찾은 한 실향민이 철망에 걸려 있는 통일 염원의 글을 읽고 있다.
“살아서고향에 갈 수 있을까”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 글·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입력2005-08-11 15:49:00
8월5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찾은 한 실향민이 철망에 걸려 있는 통일 염원의 글을 읽고 있다.
“악재가 최고 (진입) 타이밍이라더니. 지난해 ELS 난리통일 때 들어갔어야 하나 봅니다.”최근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는 홍콩H지수 상승에 올라타지 못한 개인투자자의 아쉬움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홍콩H지수는 홍콩증시에 상…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문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