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6일 월학냇강에서 열린 뗏목축제 참가자들이 뗏목을 타고 끌며 즐거워하고 있다.
‘뗏목의 추억’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를 들뜨게 만들었다. 조선시대 강원도의 아름드리 나무를 한양까지 운반하던 뗏목 물길인 강원 인제군 월학냇강에 관광용 테마선박으로 변신한 뗏목이 떴다. 관광객들은 전통 방식을 되살려 나무와 밧줄만으로 만들어진 뗏목을 타고 강물 건너기, 토종어류 맨손으로 잡기 등 특색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뗏목에 탄 동심, 물 위에 뜬 추억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03-07-30 14:12:00
7월26일 월학냇강에서 열린 뗏목축제 참가자들이 뗏목을 타고 끌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국 보수당은 1997년 이후 연달아 3차례 총선에서 패배하자 2005년 당시 39세인 하원의원 데이비드 캐머런을 대표로 내세웠다. 캐머런 대표는 2010년 총선에서 승리를 이뤄냈다. 영국 역사상 200년 만에 가장 젊은 총리가 된…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