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코는 선이 아닌 면으로 발열하는 온열 제품을 개발한 브랜드로, 최소 1㎜ 두께의 초슬림- 초경량으로 편리성과 휴대성이 강점이다, 또한 (주)파루의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해 면 형태로 발열하는 첨단 고효율 발열 방식인 필름히터 기술을 접목했으며, 발열 핵심 재료인 은나노 잉크를 필름에 인쇄해 열에너지로 발열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스마트 5중 안전 시스템(▲과열 방지 센서 ▲온도 컨트롤 센서 ▲70도 이상 발열 시 자동 전원 차단 ▲12시간 자동 꺼짐 기능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낮은 온도 설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잉코 관계자는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목이 높아진 만큼 전기방석, 바디필로우의 인기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디자인과 품질에 더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잉코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손쉬운 사용법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와디즈 첫 런칭을 통해 목표액의 13,947%를 달성했다.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는 5차 펀딩까지 진행이 예정돼 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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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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