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4일 연 3주째 계속된 소파(SOFA) 개정 시위의 주제는 ‘주권 회복’.. 10만명이 모이기로 한 시위에는 전국적으로 30만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저항’은 이성적이고 차분했다. 부모와 선생님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와 학생은 이날 진정한 ‘주권’의 의미를 배웠다.
2002년 말 대한민국의 ‘주권’은 광화문에서 영롱한 빛을 발했다.
‘주권 회복’ 그날까지 촛불은 타오르리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글 ·최영철 기자 ftdog@donga.com
입력2002-12-18 09:44:00


하르그섬은 페르시아만에 있는 이란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자리한 곳이다. 이란 본토에서 25~43㎞, 호르무즈해협에서 북서쪽으로 483㎞ 떨어진 곳에 있는 이 섬은 면적이 울릉도의 3분의 1인 25㎞²에 불과하지만 원유 수출의 9…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임경진 기자

이한경 기자

이윤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대한검역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