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주최하는 ‘발효 및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무관객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원 동아일보 출판국장, 김미옥 충북 6차산업 활성화지원센터장,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해정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효재 한양대 겸임교수, 구자홍 주간동아 차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이용직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은 전화 연결로 토론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