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유니어스펀딩은 국내 온라인 P2P투자가 허용된 2015년 론칭된 P2P투자 브랜드다.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 투자자들에게 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금을 유치 받아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
지난 1년 간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관리감독기관을 금융감독원으로 변경했으며, SC제일은행과 연계해 가상계좌 예치금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약 80여 개 업체에 11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진행했으며, 평균 투자수익률은 세전 연 17.6%다.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한 투자가 가능하며, 기업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니어스펀딩 임직원들은 기업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업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또한 보다 발전된 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 설치 등 다양한 방안 모색을 꾸준히 실시한다. 아울러 투자자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약해나갈 예정이다.
(주)유니어스 조재민 대표는 “지난 3년 간 운영해오면서 투자상품의 안정성에 대한 부분 또한 어느 정도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에 감사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투자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