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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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가 먹고 싶거든 교육부로 가십시오 外

  • 입력2004-12-28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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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일 청와대 홈페이지 ID:떡갈비

    서울의 모 사립대학교 재단이 매년 명절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20만원 상당의 갈비세트를 뇌물로 바친다는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



    ●열린우리당은 집권야당, 한나라당은 비집권여당.

    12월23일 민주노동당 의원단 심상정 수석부대표




    이번 4자회담을 보면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한 당인지 의심스럽다면서.



    ●현재 직장에서 불만이나 슬럼프를 겪지 않는 회사원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12월22일 한 취업정보 인터넷 사이트 관계자


    직장인 226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현재 직장에서 한 번 이상 퇴사의 충동을 강하게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83.2%에 이른다면서.



    ●어디에 가든 고객들이 중국에 대해 질문했다.

    12월21일 미국 하이프리퀀시 경제연구소 칼 와인버그 이코노미스트


    2004년은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과 초강대국으로서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린 한 해였다며.



    ●당분간 이런 팽팽한 긴장 상태가 지속될 것이다.

    12월22일 서울대 한상진 사회학과 교수


    2004년 각종 단체의 집회와 시위가 어느 해보다 많았다는 경찰 조사에 대해.



    ●성탄절이면 선물을 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자기 집 주변에 장애인 시설이 있는 건 싫어합니다.

    12월24일 한국에서 20년 넘게 장애인들을 보살펴온 아일랜드 출신 제라딘 라이언 수녀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들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한 식구처럼 대했으면 한다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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