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행
피터팬, 래빗, 피노키오 등등. 어린 시절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었던 수많은 동화 속 아름다운 마을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겼을까. 저자는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유럽의 동화 마을을 발로 찾아다니며 보고 들은 동화작가와 동화의 뒷이야기를 글로 옮겼다. 이형준 지음/ 즐거운상상 펴냄/ 272쪽/ 1만4000원
● 상식, 인권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 시기의 사상가인 저자의 대표작 ‘상식’과 ‘인권’을 한데 묶었다. 독립혁명기 미국인들로 하여금 영국 제국주의 횡포에 반기를 들게 하고 새로운 민주국가 건설에 나서도록 자극했다. 스스로 제국 건설에 나선 오늘날 미국의 배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토머스 페인 지음/ 박홍규 옮김/ 필맥 펴냄/ 440쪽/ 1만7000원
● 오행생식요법
사람의 체질에 따라 식품을 처방해 생식 식사하는 오행생식요법. 목, 화, 토, 금, 수와 상화(相火), 표준의 7가지 체질로 분류했다. 체질에 맞는 음식물 섭취 방법과 증상별 질병의 식이요법이 담겨 있다. 김춘식 지음/ 청홍 펴냄/ 404쪽/ 1만6000원
● 맨발의 붓다
5~6년 전부터 인터넷 메일을 통해 전달된 스님의 글을 가려 묶었다. 경전에 충실하되, 딱딱하지 않은 부처의 말씀을 전한다. 인간성이 상실돼가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며,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위안과 여유로움을 일깨워준다. 정운 스님 지음/ 무우수 펴냄/ 296쪽/ 8500원
● 3분 성경
목사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독일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의 복음성찬’에서 방송한 내용을 모았다. 사람들이 성경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계 시간 3분을 넘지 않으며 성경을 거꾸로 읽거나 이야기를 새롭게 꾸며, 성경에 숨겨진 진리를 빛나게 했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김의남 옮김/ 삼진기획 펴냄/ 244쪽/ 1만원
●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성공하는 사람이 기록하는가? 아니면 기록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가? 자기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구실을 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 사소함이 위대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기록에 대한 습관을 키우라 한다. 단순한 메모 테크닉이 아니라 메모에 관한 철학을 담았다. 공병호 지음/ 이한 펴냄/ 216쪽/ 9500원
●부자가 되는 뇌의 비밀
부자와 보통사람의 뇌는 다르다! 신경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100명의 부자들을 조사한 뒤 내린 결론이다. 부자는 ‘뇌의 최고사령부’격인 배외측 전전두엽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뇌를 개발할 수 있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유상우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20쪽/ 1만원
두 남자, 프랑스 요리로 말을 걸어오다
한국인에게 프랑스 요리는 비싸고 먹는 방식도 까다롭다. 그러나 프랑스 동네식당 비스트로에 가면 집에서 먹는 음식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한국 부엌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 스무 가지를 공들여 뽑았다. 벵자맹 주아노·프랑크 라마슈 지음/ 한길사 펴냄/ 228쪽/ 1만7000원
● 마른 작설잎 기지개 켜듯이
김정웅 시인은 언성을 높이지도 않고 순리의 언로를 가로막지도 않으며 생을 너그러이 끌어안는다. 우주적 상상력과 미물의 누추한 일상을 쓰다듬는 시인은 다만 주어진 삶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 시를 쓴다고. 이순(耳順)을 맞아16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시집이다. 김정웅 지음/ 문학동네 펴냄/ 144쪽/ 7000원
● 유전자의 변신 이야기
판다는 너구리가 아니라 곰이다. 이게 무슨 소리. 지금까지는 너구리과에 속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전자 그림을 분석한 결과 판다는 약 2000만년 전 최초의 곰 가계에서 분리되었음이 확인됐다. 동식물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으며 90여 가지 유전학 이야기가 실려 있다. 존 C 애비스 지음/ 이영완 옮김/ 뜨인돌 펴냄/ 320쪽/ 1만2000원
피터팬, 래빗, 피노키오 등등. 어린 시절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었던 수많은 동화 속 아름다운 마을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겼을까. 저자는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유럽의 동화 마을을 발로 찾아다니며 보고 들은 동화작가와 동화의 뒷이야기를 글로 옮겼다. 이형준 지음/ 즐거운상상 펴냄/ 272쪽/ 1만4000원
● 상식, 인권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 시기의 사상가인 저자의 대표작 ‘상식’과 ‘인권’을 한데 묶었다. 독립혁명기 미국인들로 하여금 영국 제국주의 횡포에 반기를 들게 하고 새로운 민주국가 건설에 나서도록 자극했다. 스스로 제국 건설에 나선 오늘날 미국의 배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토머스 페인 지음/ 박홍규 옮김/ 필맥 펴냄/ 440쪽/ 1만7000원
● 오행생식요법
사람의 체질에 따라 식품을 처방해 생식 식사하는 오행생식요법. 목, 화, 토, 금, 수와 상화(相火), 표준의 7가지 체질로 분류했다. 체질에 맞는 음식물 섭취 방법과 증상별 질병의 식이요법이 담겨 있다. 김춘식 지음/ 청홍 펴냄/ 404쪽/ 1만6000원
● 맨발의 붓다
5~6년 전부터 인터넷 메일을 통해 전달된 스님의 글을 가려 묶었다. 경전에 충실하되, 딱딱하지 않은 부처의 말씀을 전한다. 인간성이 상실돼가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며,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위안과 여유로움을 일깨워준다. 정운 스님 지음/ 무우수 펴냄/ 296쪽/ 8500원
● 3분 성경
목사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독일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의 복음성찬’에서 방송한 내용을 모았다. 사람들이 성경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계 시간 3분을 넘지 않으며 성경을 거꾸로 읽거나 이야기를 새롭게 꾸며, 성경에 숨겨진 진리를 빛나게 했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김의남 옮김/ 삼진기획 펴냄/ 244쪽/ 1만원
●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성공하는 사람이 기록하는가? 아니면 기록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가? 자기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구실을 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 사소함이 위대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기록에 대한 습관을 키우라 한다. 단순한 메모 테크닉이 아니라 메모에 관한 철학을 담았다. 공병호 지음/ 이한 펴냄/ 216쪽/ 9500원
●부자가 되는 뇌의 비밀
부자와 보통사람의 뇌는 다르다! 신경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100명의 부자들을 조사한 뒤 내린 결론이다. 부자는 ‘뇌의 최고사령부’격인 배외측 전전두엽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뇌를 개발할 수 있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유상우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20쪽/ 1만원
두 남자, 프랑스 요리로 말을 걸어오다
한국인에게 프랑스 요리는 비싸고 먹는 방식도 까다롭다. 그러나 프랑스 동네식당 비스트로에 가면 집에서 먹는 음식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한국 부엌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요리 스무 가지를 공들여 뽑았다. 벵자맹 주아노·프랑크 라마슈 지음/ 한길사 펴냄/ 228쪽/ 1만7000원
● 마른 작설잎 기지개 켜듯이
김정웅 시인은 언성을 높이지도 않고 순리의 언로를 가로막지도 않으며 생을 너그러이 끌어안는다. 우주적 상상력과 미물의 누추한 일상을 쓰다듬는 시인은 다만 주어진 삶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 시를 쓴다고. 이순(耳順)을 맞아16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시집이다. 김정웅 지음/ 문학동네 펴냄/ 144쪽/ 7000원
● 유전자의 변신 이야기
판다는 너구리가 아니라 곰이다. 이게 무슨 소리. 지금까지는 너구리과에 속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유전자 그림을 분석한 결과 판다는 약 2000만년 전 최초의 곰 가계에서 분리되었음이 확인됐다. 동식물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으며 90여 가지 유전학 이야기가 실려 있다. 존 C 애비스 지음/ 이영완 옮김/ 뜨인돌 펴냄/ 320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