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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어떤 의미에서 가장 비(非)시장경제적인 정당이다.

입력
2004-02-19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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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어떤 의미에서 가장 비(非)시장경제적인 정당이다.

▶ 열린우리당이 어떤 의미에서 가장 비(非)시장경제적인 정당이다.

2월15일 이계안 전 현대캐피탈 회장

열린우리당 입당 회견에서 당의 경제정책에 문제가 많다며.

▶ 유수석은 눈을 감으나 뜨나 똑같잖아요.

2월11일 노무현 대통령



유인태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이 눈이 작고, 회의 중에 가끔 졸던 것을 빗대 농담으로.

▶ 조류독감의 여파로 사료비가 끊긴 농가는 더욱 생활하기 어려울 것이다. 조류독감 이후 나타난 비정상적인 닭고기 소비기피 현상은 없어져야 한다.

2월14일 조류독감이 계속돼 부도까지 맞은 국내 3대 닭 가공업체인 체리부로의 김인식 회장

충북 청주지법에 화의신청이 접수돼 다행이지만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 국내 최대 기업의 책임자라도 처벌을 면할 수는 없다.

2월15일 민주당 추미애 상임중앙위원

정치인이 불법 정치자금을 요구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으며, 돈으로 권력을 사려는 기업인 역시 없어져야 한다며.

▶ 근무하는 동안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불편했고, 출마 압력도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이었다.

2월12일 문재인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기자회견에서 퇴임의 심경을 토로하며.

▶ 신용카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정책 대응 시기를 놓친 것이 문제다.

2월11일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카드 부실 문제는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과도한 가계대출과 카드신용을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했고 문제가 터진 뒤에도 처방이 지지부진해 금융시스템의 불안으로까지 번졌다면서.



주간동아 423호 (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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