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까지 받은 것은 제 실력이 아니라 이곳이 과거 안기부장 공관이었다는 점과 김지하 시인의 시가 정서적으로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타는 목마름으로’는 크게 읽으면 읽을수록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더군요. 나중에는 저절로 암송이 되는 거예요. 이번 기회에 시 낭송의 묘미를 제대로 알았어요.”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국어교사가 되고 싶었다는 임씨. 평소 신문에 소개되는 추천시를 눈으로만 보지 않고 입으로 읽어가며 감상하는 재미에 빠졌던 것이 이번 콘테스트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입으로 읽으면 어느새 시인의 입장에서 그 시를 읽게 된다고. 앞으로 학생들에게 문학작품 낭송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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