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여름 전기학원에 다닐 때 학원 친구들과 더위를 피해 이곳에 왔다가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인구, 나, 한 친구(이름이 기억 안 남), 성인, 진표다.
친구들아,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29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너희들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하고 또 너무너무 보고 싶다. 연락 좀 하자. 우리 5총사, 영호루에서 만나 지난날을 회상하며 사진 한 장 다시 찍어보자구나.
영호루의 5총사
이규범/ 경북 안동시 안기동
입력2004-05-07 11:30:00


“10·15 대책 직후 재개발 빌라 투자를 문의하는 전화가 늘었다. 특히 12월 들어 노량진 3구역에서 막바지 거래가 활발하다. 맞벌이하는 30대 고액 연봉자 부부가 월셋집으로 들어가면서까지 20억 원을 ‘올인’해 투자하는 경우도 …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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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송화선 기자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