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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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음 달 초 우리금융·지주 고강도 정기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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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입력2024-09-06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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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제공]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예정보다 빠른 10월 초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9월 2일 정기검사 사전통지서를 우리금융지주·은행에 보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350억 원 규모 부당 대출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검사 일정을 당긴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검사에서 우리금융지주·은행의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을 강도 높게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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