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으로 외국계 컨설팅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재학 중 학점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외국계 컨설팅사들이 한결같이 학점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경영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서클활동이나 아르바이트, 프로젝트 지원경력 등은 면접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외국계 컨설팅 기업들이 IMF 사태 이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외국계 컨설팅 업체들은 IMF 사태가 수습된 지금까지도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합병, 경영진단, 부실기업의 워크아웃, 벤처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 등 쏟아져 나오는 일감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외국계 컨설팅 업체들은 주로 5월과 9월경 국내 주요 대학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필요한 신규 인력을 충원한다. 전공과 나이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신규 인력의 경우 학점을 중요 평가요소로 삼는 기업들이 많다.
공채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면접이다. 거의 모든 업체들이 3회 정도의 면접을 보며 4회에 걸쳐 면접을 치르는 업체도 많다. 이는 컨설팅 업무가 고도의 전문성을 수반하는 만큼 잠재능력, 경영 일반에 대한 마인드 점검이 크게 요구되기 때문이다. 면접에서는 분석적인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대부분 케이스 면접을 실시한다.
경력직 채용은 수시로 접수받은 원서를 통해 인력 소요가 발생하면 선발한다. MBA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을 선호한다는 게 특징. 입사후 3, 4년이 지나서 MBA 과정을 밟을 경우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회사도 많다. 급여 수준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기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T커니 한국 지사의 주력 컨설팅 분야는 전자제품 식품 철강 전자통신 무역 등이다. 이 기업은 9월경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서 설명회를 갖고 신규 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시 중요한 평가 항목은 논리적 역량, 팀워크 등 컨설턴트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집중 체크한다. 연간 채용 인원은 10명 정도다.
보스턴 컨설팅은 외환은행과 신한은행의 컨설팅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많이 채용하지는 않으나 경력직 컨설턴트를 종종 선발하고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나 신입의 경우 연령은 제한한다. 신입은 국내에서 기업설명회를 통해 뽑고 경력직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친 인력을 직접 채용한다.
매킨지 컨설팅은 매년 5월과 9월경 채용설명회를 통해 신입 사원을 충원한다. 서류전형에 이어 3회 정도의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에서는 케이스 인터뷰가 이루어지는데 가상 상황을 주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항목으로 삼는다. 전형 방법은 회사 홈페이지(www.makinsey.co.kr)에 자세히 소개돼 있으며 입사지원서는 우편이나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 받는다. 매킨지가 한해 채용하는 인력은 20여명 안팎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정보통신 기술을 중심으로 회사의 통합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강점이다. 이 회사는 매년 9월경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서 회사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해 채용하는 신규 인력은 20여명 내외이며 전공 및 연령제한은 거의 없다.
서류심사후 한국어 면접 3회와 영어면접 1회를 각각 실시한다. 경력직은 2명 정도 꾸준히 뽑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직원 채용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리더십, 팀워크, 적극성 등이다.
베인 앤드 컴퍼니 또한 5월과 9월경에 실시하는 기업설명회와 상시접수 인력을 대상으로 직원을 선발한다. 베인은 입사후 3, 4년이 되면 시니어 컨설턴트가 된다. 시니어 컨설턴트는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에 한해 MBA 과정을 이수할 때 수업료 전액을 회사가 지원해준다. 연간 채용 규모는 10명 내외다.
신입사원으로 외국계 컨설팅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재학 중 학점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는 외국계 컨설팅사들이 한결같이 학점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경영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서클활동이나 아르바이트, 프로젝트 지원경력 등은 면접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외국계 컨설팅 기업들이 IMF 사태 이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외국계 컨설팅 업체들은 IMF 사태가 수습된 지금까지도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합병, 경영진단, 부실기업의 워크아웃, 벤처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 등 쏟아져 나오는 일감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외국계 컨설팅 업체들은 주로 5월과 9월경 국내 주요 대학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필요한 신규 인력을 충원한다. 전공과 나이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신규 인력의 경우 학점을 중요 평가요소로 삼는 기업들이 많다.
공채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면접이다. 거의 모든 업체들이 3회 정도의 면접을 보며 4회에 걸쳐 면접을 치르는 업체도 많다. 이는 컨설팅 업무가 고도의 전문성을 수반하는 만큼 잠재능력, 경영 일반에 대한 마인드 점검이 크게 요구되기 때문이다. 면접에서는 분석적인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대부분 케이스 면접을 실시한다.
경력직 채용은 수시로 접수받은 원서를 통해 인력 소요가 발생하면 선발한다. MBA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을 선호한다는 게 특징. 입사후 3, 4년이 지나서 MBA 과정을 밟을 경우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회사도 많다. 급여 수준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기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T커니 한국 지사의 주력 컨설팅 분야는 전자제품 식품 철강 전자통신 무역 등이다. 이 기업은 9월경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서 설명회를 갖고 신규 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시 중요한 평가 항목은 논리적 역량, 팀워크 등 컨설턴트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집중 체크한다. 연간 채용 인원은 10명 정도다.
보스턴 컨설팅은 외환은행과 신한은행의 컨설팅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많이 채용하지는 않으나 경력직 컨설턴트를 종종 선발하고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나 신입의 경우 연령은 제한한다. 신입은 국내에서 기업설명회를 통해 뽑고 경력직은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친 인력을 직접 채용한다.
매킨지 컨설팅은 매년 5월과 9월경 채용설명회를 통해 신입 사원을 충원한다. 서류전형에 이어 3회 정도의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에서는 케이스 인터뷰가 이루어지는데 가상 상황을 주고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항목으로 삼는다. 전형 방법은 회사 홈페이지(www.makinsey.co.kr)에 자세히 소개돼 있으며 입사지원서는 우편이나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 받는다. 매킨지가 한해 채용하는 인력은 20여명 안팎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정보통신 기술을 중심으로 회사의 통합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강점이다. 이 회사는 매년 9월경 서울대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서 회사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해 채용하는 신규 인력은 20여명 내외이며 전공 및 연령제한은 거의 없다.
서류심사후 한국어 면접 3회와 영어면접 1회를 각각 실시한다. 경력직은 2명 정도 꾸준히 뽑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직원 채용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리더십, 팀워크, 적극성 등이다.
베인 앤드 컴퍼니 또한 5월과 9월경에 실시하는 기업설명회와 상시접수 인력을 대상으로 직원을 선발한다. 베인은 입사후 3, 4년이 되면 시니어 컨설턴트가 된다. 시니어 컨설턴트는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에 한해 MBA 과정을 이수할 때 수업료 전액을 회사가 지원해준다. 연간 채용 규모는 10명 내외다.
신입사원으로 외국계 컨설팅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재학 중 학점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는 외국계 컨설팅사들이 한결같이 학점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경영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서클활동이나 아르바이트, 프로젝트 지원경력 등은 면접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