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코리아 노동자들이 12월 14일 조민수 대표 고소. 11월 노동자들이 매장 앞에서 진행한 단체협약을 위한 쟁의에 대해 사측이 건조물 침입과 영업 방해로 형사고소한 데 따른 맞고소. 노조는 단체협약 위한 쟁의에 돌입하고 사측이 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파업 불사 방침.
★ ‘설강화’ 논란 후폭풍,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
‘역사 왜곡’ 논란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을 둘러싼 갈등이 격해지면서 OTT업체 디즈니플러스에도 후폭풍. ‘설강화’는 디즈니플러스가 11월 한국 진출 후 처음으로 선보인 오리지널 드라마. 다수 외국인에게 민주화운동에 대한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며 드라마 방영 중지 요청하고 구독 끊는 시청자 발생.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
현대글로비스가 단일 계약으로 업계 최대 규모인 5018억 원 해상운송 계약 체결.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중국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유럽으로 해상운송 예정. 이는 현대글로비스가 2010년 해상운송사업 진출 이래 사상 최대 규모 계약.
★ 117조 원 경제기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지정된 500대 기업 중 경제기여액을 알 수 있는 207곳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총 경제기여액은 974조3011억 원. 기업별 기여액으로는 삼성전자가 1위. 삼성전자는 117조9762억 원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비중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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