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207

1999.11.04

네티즌 42%가 연극 선호… 여성 이용자는 “뮤지컬에 비중”

  • 입력2007-02-01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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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연예술문화 정보사이트 ‘인포아트’(www.infoart.com)는 이용자 115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공연문화’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공연예술을 연극, 뮤지컬, 클래식 공연, 오페라, 무용의 다섯개 분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연극(41.74%). 여성 이용자들은 연극보다 뮤지컬을 더 선호했다. 반면 가장 인기없는 장르는 무용이었다. 또한 이용자의 43.17%가 한달에 한번 이상 공연장을 찾으며, 한번 외출에 1만~3만원의 비용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연정보를 얻는 매체로는 PC와 인터넷을 꼽은 이들(42.17%)이 신문(22.54%)이나 잡지(18.34%)보다 많았는데, 이는 인터넷 정보사이트 사용자만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 티켓 구매는 전화나 인터넷보다 현장구입이 압도적으로 많고(47.07%), 그 이유로 대부분 ‘현장구입이 통신구입보다 편하다’는 점을 꼽은 점으로 미뤄볼 때 아직 국내에 통신예매 문화는 정착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응답자의 74.12%가 “예술이냐 외설이냐의 논쟁이 붙은 화제작을 보러 간 적이 있거나 보러 갈 생각이 있다”고 답했는데, 그 중 절반은 “가보고 실망했다” 혹은 “그저 그랬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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