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급사회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거래도 줄자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겠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과연 이것이 옳은 정책일까? 저자는 부동산 때문에 한국 경제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또한 부동산 격차가 빈곤문제의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손낙구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380쪽/ 1만5000원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쿠바 페루 등 남미 8개국을 여행하며 쓴 일종의 기행문. 유명 관광지나 맛집 탐방이 아니라, 변두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박수정 지음/ 이학사 펴냄/ 528쪽/ 1만6000원
세일즈의 神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린 세일즈맨 60명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들은 한결같이 “결코 만족을 모르는 고객의 지갑을 열려면 만족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장순욱·이수연 지음/ 토네이도 펴냄/ 240쪽/ 1만3000원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도법 스님은 2004년 3월1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생명평화 탁발순례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5년째 순례 중이다. 그동안 2만5000여 리를 걸으며 사유하고 대화하면서 가꿔온 생명평화 사상을 기록했다. 도법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272쪽/ 1만5000원
커플들, 행인들 독일 작가 보토 슈트라우스의 1981년작 에세이집. 사랑, 고향, 문학, 회상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기계화, 인간의 고독 등을 다뤘다. 20년 이상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대인의 삶을 사유하는 문학적 바로미터로 평가받는다. 보토 슈트라우스 지음/ 정항균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264쪽/ 1만원
알짜 부자가 되는 자산 만들기 비법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종자돈도 없고 돈 나갈 데가 많다 보니 투자도 쉽지 않다. 금융 전문가인 저자는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한 고수들의 사례를 통해 재테크 비법을 알려준다. 김의경 지음/ 갈매나무 펴냄/ 240쪽/ 1만2000원
사랑 보존법 작가의 위트가 한껏 발휘된 소설집. 같은 상대와 네 번째 결혼하는 커플, 미중년 아버지에게 애인을 빼앗긴 남자, 이사 중독증에 걸린 골드미스 등 사랑과 결혼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다이라 아스코 지음/ 박미옥 옮김/ 문학동네 펴냄/ 324쪽/ 9800원
폭주노인! 일본에서도 노인범죄가 잇따른다. 가출소녀를 성추행하고, 동네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를 총으로 쏴 죽인 일도 있었다. 저자는 노인들의 폭력이 현대사회에 대한 부적응과 고독을 알리는 삶의 절규라고 말한다. 후지와라 도모미 지음/ 이성현 옮김/ 좋은책만들기 펴냄/ 232쪽/ 1만원
한국 사회와 좌파의 재정립 한국 사회에서의 ‘사회민주주의의 길’과 ‘보편주의적 복지국가 실현’을 탐색하고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한 보수-진보 도그마를 해체해 새로운 생산적 보수-진보 구도를 정립하는 ‘뉴 레프트’를 주창한다. 사민+복지 기획위원회 엮음/ 산책자 펴냄/ 284쪽/ 1만3000원
이경 고종황제 유약한 이미지로 알려진 고종황제를 재조명한다. 저자는 고종에 대해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애쓴 영민한 군왕으로 표현한다. 또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외교 전략으로 열강의 노림수를 피하면서 국체를 보존한 노련한 승부사로 그린다. 이상각 지음/ 추수밭 펴냄/ 376쪽/ 1만3000원
세계의 꿈꾸는 자들, 그대들은 하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쿠바 페루 등 남미 8개국을 여행하며 쓴 일종의 기행문. 유명 관광지나 맛집 탐방이 아니라, 변두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난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박수정 지음/ 이학사 펴냄/ 528쪽/ 1만6000원
세일즈의 神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최고의 판매실적을 올린 세일즈맨 60명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들은 한결같이 “결코 만족을 모르는 고객의 지갑을 열려면 만족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장순욱·이수연 지음/ 토네이도 펴냄/ 240쪽/ 1만3000원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도법 스님은 2004년 3월1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생명평화 탁발순례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5년째 순례 중이다. 그동안 2만5000여 리를 걸으며 사유하고 대화하면서 가꿔온 생명평화 사상을 기록했다. 도법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272쪽/ 1만5000원
커플들, 행인들 독일 작가 보토 슈트라우스의 1981년작 에세이집. 사랑, 고향, 문학, 회상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기계화, 인간의 고독 등을 다뤘다. 20년 이상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대인의 삶을 사유하는 문학적 바로미터로 평가받는다. 보토 슈트라우스 지음/ 정항균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264쪽/ 1만원
알짜 부자가 되는 자산 만들기 비법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종자돈도 없고 돈 나갈 데가 많다 보니 투자도 쉽지 않다. 금융 전문가인 저자는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한 고수들의 사례를 통해 재테크 비법을 알려준다. 김의경 지음/ 갈매나무 펴냄/ 240쪽/ 1만2000원
사랑 보존법 작가의 위트가 한껏 발휘된 소설집. 같은 상대와 네 번째 결혼하는 커플, 미중년 아버지에게 애인을 빼앗긴 남자, 이사 중독증에 걸린 골드미스 등 사랑과 결혼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다이라 아스코 지음/ 박미옥 옮김/ 문학동네 펴냄/ 324쪽/ 9800원
폭주노인! 일본에서도 노인범죄가 잇따른다. 가출소녀를 성추행하고, 동네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를 총으로 쏴 죽인 일도 있었다. 저자는 노인들의 폭력이 현대사회에 대한 부적응과 고독을 알리는 삶의 절규라고 말한다. 후지와라 도모미 지음/ 이성현 옮김/ 좋은책만들기 펴냄/ 232쪽/ 1만원
한국 사회와 좌파의 재정립 한국 사회에서의 ‘사회민주주의의 길’과 ‘보편주의적 복지국가 실현’을 탐색하고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한 보수-진보 도그마를 해체해 새로운 생산적 보수-진보 구도를 정립하는 ‘뉴 레프트’를 주창한다. 사민+복지 기획위원회 엮음/ 산책자 펴냄/ 284쪽/ 1만3000원
이경 고종황제 유약한 이미지로 알려진 고종황제를 재조명한다. 저자는 고종에 대해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애쓴 영민한 군왕으로 표현한다. 또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외교 전략으로 열강의 노림수를 피하면서 국체를 보존한 노련한 승부사로 그린다. 이상각 지음/ 추수밭 펴냄/ 376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