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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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게임

  • 입력2007-11-14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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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풀 게임
    ▶ 뷰티풀 게임

    1970년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한 축구팀에 관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공하고 싶은 청년 ‘존’과 거친 성격의 ‘토머스’ 등 친구들의 우정과 배신을 그리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캐츠’ 등으로 유명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 주인공 존 역은 ‘토요일 밤의 열기’로 스타덤에 오른 박건형이 맡았다. 제목 ‘뷰티풀 게임’은 축구를 말한다. 11월16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LG아트센터. 문의 02-501-7888



    ▶ 毒립영화

    서울 중구 중앙시네마에 국내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지난 30여 년 독립영화사를 살펴보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독립영화제가 열려 ‘파업전야’ ‘낮은 목소리’ 등 대표적인 독립영화 53편이 상영된다. 11월8~21일, 인디스페이스. 문의 02-778-0306. www.indie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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