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냐 아저씨/ 2003 지구연극연구소 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 6월11~21일/ 정보소극장/ 02-764-9181▶정글 이야기/ 키플링의 ‘정글북’을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한 가족 뮤지컬/ 6월14일~7월6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747-5161▶삼신할머니와 일곱 아이들/ 세 번째 앙코르 공연에 돌입하는 가족 뮤지컬/ 6월12~20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730-3637~8▶2003 희랍극 페스티벌-‘오이디푸스’ ‘아가멤논 가의 비극’ ‘메디아’/ 6월6~20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하늘극장/ 1588-1555▶나생문/ 6월22일까지/ 창조콘서트홀/ 1588-7890▶봄날은 간다/ 김성녀 최주봉 등이 출연하는 악극/ 6월2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369-1577▶토요일밤의 열기/ 재공연에 들어간 70년대 디스코 뮤지컬/ 6월14일~8월23일/ LG아트센터/ 02-501-7888▶그리스/ 6월29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02-552-2035▶서안화차/ 한태숙 연출, 박지일 출연/ 7월6일까지/ 설치극장 정미소/ 02-764-8760

음악·무용

▶료 테라카도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 6월1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19▶‘무붕’ 콘서트/ 신해철, 이승환 출연/ 6월13, 14일 오후 7시30분/ 장충체육관/ 02-2679-4988▶‘화이트 러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팝페라로 재구성한 공연/ 6월13~15일/ 메사팝콘홀/ 02-732-7711▶김덕수의 재미있는 사물놀이 세계/ 김덕수가 직접 해설하고 즉석에서 사물놀이를 배울 수 있는 공연/ 6월13일 오후 7시/ 코엑스 오디토리움/ 02-751-9606~10▶임형주 독창회/ 한국 최초의 팝페라 테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형주의 첫 독창회/ 6월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4시, 7시30분/ KBS홀/ 02-3141-8425▶이상은 라이브 콘서트 ‘담다디에서 비밀의 화원까지’/ 6월13, 14일 오후 7시30분/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02-522-9933▶제11회 창무국제예술제 ‘치유, 구원 그리고 평화’/ 남정호의 ‘엄마의 일기’, 야마다 운의 ‘포인트’ 등/ 6월11~28일/ 호암아트홀, 포스트극장/ 1588-7890▶관악기와 함께하는 서양음악사 페스티벌/ 두물워크샵이 기획한 시리즈 음악의 제3회 연주회로 ‘낭만주의 음악’이 주제/ 6월15일 오후 7시/ 두물워크샵/ 02-516-5834▶극장에 오면 날마다 축제 ‘Summer Night Music Festival’/ 6월15일까지 오후 7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031-230-3277~9

전시



▶독일 현대미술 3인전/ 동독과 서독의 양 체제를 경험한 뒤 인간의 본질적 문제에 천착하여 세계 현대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친 세 작가의 기획초대전/ 6월22일까지/ 갤러리 현대/ 02-734-6111▶추어나푸돗던고/ 전주 토박이인 유휴열이 판소리와 전통 춤을 화두로 삼아 그 신명과 한을 반추상의 색면으로 표현한 작품전/ 6월20일까지/ 갤러리 편도나무/ 02-3210-0016▶세계현대판화 7인/ 미국, 영국, 페루 등 세계 7개 국가의 작가들이 각국의 문화적 특징을 현대 판화의 기술과 결합한 발랄한 작품을 전시/ 6월29일까지/ 현대예술관 갤러리/ 052-235-2143▶이동엽 개인전/ 1970년대 한국미술계에 백색 모노톤 회화라는 새로운 유행을 이끌어냈던 원로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7월5일까지/ 카이스갤러리/ 02-511-0668 ▶그리는 회화-혼성회화의 제시/ 시각성, 신체, 개념 등을 ‘그리기’를 통해 독특하게 형상화해온 작가 4인의 단체전/ 7월20일까지/ 영은미술관/ 031-761-0137

영화▶이도공간/ 6월5일 개봉/ 장궈룽, 린자신/ 원혼이라는 동양적 주제를 다룬 공포물로 촬영중 자살한 장궈룽을 ‘회고’하는 영화 ▶성질 죽이기/ 6월5일 개봉/ 애덤 샌들러, 잭 니콜슨/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소심증에 걸린 시민들에게 성질부릴 것을 권하는 코미디물▶니모를 찾아서/ 6월5일 개봉/ 3D 애니메이션/ 열대어 수집광에게 잡혀간 아들 물고기를 찾아나선 아빠 물고기의 모험담▶역전에 산다/ 6월13일 개봉/ 김승우, 하지원/ 작전에 실패한 증권사 영업사원이 성공한 프로골퍼로 인생역전하는 방법▶장화 홍련/ 6월13일 개봉/ 염정아, 임수련, 김갑수/ ‘장화홍련전’과 ‘내가 아직도 네 엄마로 보이니?’란 유머 시리즈를 현대적 가족관계에 대입한 하우스 호러물▶폰 부스/ 6월13일 개봉/ 콜린 파렐, 키퍼 서덜랜드/ 공중전화박스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살인자와의 두뇌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