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고라 스웨터에 얼굴을 파묻듯 핑크빛 포근한 억새밭으로 살며시 들어간다. 어디서든 셔터만 누르면 나도 SNS 스타 ! 가을이 무르익은 10월 18일 경기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클라스’가 다른 다년생 잔디 핑크뮬리(Pink Muhly Grass)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분홍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10-23 09: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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