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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in Seoul

입력
2007-08-22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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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in Seoul

Paradise in Seoul
Paradise in Seoul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강에 대해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식의 판타지를 품고 있다. 한강에 대해서도 같은 판타지가 있다. 한강은 서울에서 드물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지만 동시에 난개발의 상징이기도 하다. ‘백두대간’과 ‘한강’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사진 연작으로 잘 알려진 박홍순 씨가 한강의 근린시설(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조깅트랙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씨는 2005~2007년 한강 둔치 일대를 담은 사진 20여 점을 ‘Paradise in Seoul’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한다. 9월16일까지, 서울 성곡미술관. 02-737-7650

resfest 영화제

약 210편의 영상작품을 통해 음악, 문화 아이콘, 디자인 등 최근의 디지털아트 경향을 접할 수 있는 레스페스트 영화제가 ‘미래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8월24~26일, 서울 남산 드라마센터(구 서울예술대학). www.resfest.co.kr



주간동아 600호 (p10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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