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다.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자기 세상 만난 듯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름 만난 아이들에게 물은 최고의 놀이터.
뜨거운 여름햇살보다 강하고, 튼실한 여름과일처럼 탱탱한
날(生)에너지가 맑은 물결 속에 팔딱인다.
신나는 물놀이 계절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입력2009-06-25 11:23:00
6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다.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자기 세상 만난 듯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부분들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싶다. 검찰 수사에 대해 입장 또는 언급을 하는 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해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공정하고 엄정하게…
최진렬 기자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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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