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뉴스1.
이번 주(4월 13~17일) 코스피를 이끈 건 반도체였다. 4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4월 15일 장중 117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해 4월 17일 21만6000원에 마감했다. 전고점(22만3000원) 회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기관은 삼성전자를 811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삼성전자우를 2140억 원 어치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2조1009억 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종전 기대가 커지면서 방산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 외국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각각 1500억 원, 1156억 원 순매도했다. 기관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638억 원어치 팔았다. 반면 개인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1736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1728억 원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13~17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였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삼성전자우, 대한전선, 삼성SDI, 에이피알, 산일전기, LG디스플레이, HD현대일렉트릭, SK스퀘어, 서진시스템이었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대우건설, SK하이닉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삼성E&A, 삼천당제약, 키움증권였다.

주 | 4월 13~17일 자료 | 한국거래소

주 | 4월 13~17일 자료 | 한국거래소

주 | 4월 13~17일 자료 | 한국거래소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윤채원 기자입니다. 눈 크게 뜨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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