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인천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모습.
입주를 앞둔 하늘도시 아파트값은 되레 곤두박질치고 있다.
사회기반시설도 주민편의시설도 대중교통도 전무한
아파트단지에 기꺼이 입주하려는 주민이 몇 명이나 될까.
주민들은 이사 준비보다 관계당국에 항의하느라 더 바쁘다.
하늘도시는 그 이름값도 못하고
높은 삶의 질에 대한 기대 대신
주민들의 실망과 원망소리만 드높다.
주간동아 845호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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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인천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모습.
주간동아 845호 (p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