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748

2010.08.02

거침없이 여자축구

  • 사진·현일수 기자 photo001@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10-08-02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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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여자축구

    충북 음성군의 감곡초등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땄을 만큼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한다. 인근 극동대학교 운동장에서 슈팅 연습 중인 감곡초 여자축구 선수들.

    화려한 드리블로 수비수 한두 명은 거뜬히 제치고

    승부를 결정짓는 회심의 한 방까지….

    요즘 ‘지메시(지소연)’ 언니 덕분에 정말 축구 할 맛 납니다.

    “여자들이 무슨 축구냐”고 곱지 않게 보는 분들께

    거침없이 하이킥 한 방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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