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711

2009.11.17

알려드립니다

  • 입력2009-11-11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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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동아는 지난해 3월18일자 627호에서 ‘검찰, DJ 정부 게이트 주역 이용호 재겨냥 내막’이라는 제목으로 일산 탄현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사업비리와 관련, 이용호 씨가 사업시행사 경영권 양도, 증자 및 회사 본점 이전, 이사 선임·해임 과정에 불법 개입한 뒤 이 영향력을 통해 자금을 마련한 의혹을 받고 있고 검찰도 이를 내사 중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씨 측은 자신이 일산 탄현 사업과 관련하여 검찰 수사를 받았던 것은 시행사 전 대표인 정상은 씨 비리 혐의를 밝히는 데 있어 검찰의 협조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협조한 바는 있으나 자신이 검찰의 수사를 받은 적은 없고, 김윤환 씨와 정씨의 시행사 지분 및 경영권 양도, 회사 운영 등 과정에 전혀 개입한 사실이 없으며, 일산 탄현 비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반론을 제기해와 이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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