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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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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7월22일 개봉 예정/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수십년 후 지구, 거대한 ‘메릭바이오테크’사는 영생과 건강을 희망하는 부자 고객들에게 그들과 똑같은 ‘클론’을 만들어 판다. ‘링컨’과 ‘조던2’를 포함하여 이렇게 태어난 클론들은 세뇌받은 기억을 통해 자신들이 지구 멸망 후 살아남은 인간들로 오염된 환경과 격리돼 살고 있다고 믿는다. 이들은 완벽한 건강관리를 받고 부족할 것 없는 환경 속에서 살지만, 제비뽑기에서 뽑혀 마지막 남은 지상천국 ‘아일랜드’로 옮겨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클론 역시 호기심과 욕망 등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 ‘링컨’은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매트릭스’에서 이미 본 설정에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비판을 더한 것이다. 실제로 감독 마이클 베이는 인터뷰에서 “30~40년 더 살기 위해 복제인간을 만들겠느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나 ‘아마겟돈’과 ‘더록’의 감독답게 ‘아일랜드’는 시각적 액션만 봐도 충분한 영화다. 특히 세트로 만든 고가도로 위를 질주하면서 기차바퀴로 자동차들을 박살내는 장면은 누구도 토를 달지 않을 만큼 ‘블록버스터’답다. 그런데도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봐지지 않는 것은 황우석 박사가 ‘자랑스런 한국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발리언트/ 7월22일 개봉 예정/ (목소리) 이완 맥그리거, 리키 제바이스/ 비둘기 발리언트는 꿈도 많고 호기심도 많으나 너무 작고 어려 편지를 배달하는 ‘메신저 특공대’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발리언트는 입대 시험을 보고 운 좋게 합격, 적의 비밀문서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슈렉’의 프로듀서가 기획한 디즈니 영화로 영국에서 제작됐고, 영국 스타 이완 맥그리거 등이 목소리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주간동아 2005.07.26 495호 (p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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