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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캘린더|20050608~0614

팬텀 오브 오페라 外

팬텀 오브 오페라 外

팬텀 오브 오페라 外
팬텀 오브 오페라 6월10일~8월31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02-580-1300/ 전 세계 20개국에서 1억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뮤지컬 ‘팬텀 오브 오페라’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샹들리에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다. 그동안 샹들리에의 제작과 설치는 비밀에 부쳐졌으나, 이번 브로드웨이팀 방한에 맞춰 그 과정이 처음 공개됐다. 30만개의 크리스털이 달린 지름 3m, 무게 5t의 샹들리에는 파리오페라하우스의 것을 복제한 것으로, 이 아름다운 샹들리에의 추락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유령’의 절망과 분노를 상징한다.

월드 프레스 포토 6월8일~7월3일

팬텀 오브 오페라 外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 02-736-2260/ 전 세계 사진기자들이 출품한 보도사진들 중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선정한 10개 부문의 수상작 등을 전시한다. 올해의 대상은 ‘쓰나미’에 희생된 친지를 보며 오열하는 인도 여인의 모습(작가 아코 다타)이다. 단 한 장의 다큐멘터리 사진이 전 지구적 비극과 인간의 의지를 느끼게 한다.

30주년 기념 에어 서플라이 & NO.1 80S 소니BMG



80년대 팝 음악과 함께 청춘을 보낸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두 장의 앨범이 나왔다. ‘에어 서플라이’ 결성 30주년을 기념하는 DVD(절판됐던 Now&Forever의 소스)+CD 한정앨범과 ‘듀란듀란’ ‘컬처클럽’ 같은 패션 팝밴드에서 ‘데이비드 보위’ ‘프린스’ 같은 독특한 뮤지션들의 80년대 히트곡들을 모은 ‘NO.1 80S’(2CD)다. 미국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꽃을 피우고, 엄혹한 한국 사회 젊은이들이 열정과 갈증을 역설적으로 팝음악을 통해 분출할 수밖에 없던 시기에 이 음악들은 진정으로 훌륭했다. 여전히 음악적 기교와 대중적 감성에서 80년대를 능가하는 시대는 오지 않은 듯하다.



주간동아 2005.06.14 489호 (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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