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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역사의 언덕에서 外

역사의 언덕에서 外

역사의 언덕에서 外
역사의 언덕에서(전 5권)

강원용 목사. 1917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5세에 세례를 받은 후 2003년 86세가 될 때까지 그는 항상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왔다. 이 책은 그가 일제 식민통치, 태평양 전쟁,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 이승만에서 노무현까지의 굴곡진 삶의 체험을 순전히 기억에 의존해 정리한 역사적 참회록이다.

강원용 지음/ 한길사 펴냄/ 각 390쪽 안팎/ 각 1만2000원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심장병 연구의 권위자인 저자는 1985년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 대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최근 영리적 목적의 의료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모임 ‘보건의료 수호를 위한 임시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첨단장비를 동원한 검사와 시술에만 매달리는 현대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버나드 라운 지음/ 서정돈, 이희원 옮김/ 몸과마음 펴냄/ 404쪽/ 1만8000원

노자와 신화

융의 분석심리학과 프라이의 원형비평을 노자 철학에 적용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저자는 노자의 ‘본성회복론’에 대해 역사의 발전을 사실상 퇴보로 보고 인류를 구원하는 방법은 천도자연(天道自然)을 본받아 원시적 질박함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모권 회복을 주장한 노자철학의 이면을 맛볼 수 있다.

섭서헌 지음/ 노승현 옮김/ 문학동네 펴냄/ 336쪽/ 1만원

이승모 할아버지의 남녘북녘 나비 이야기

60년 동안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국의 곤충을 연구해온 국내 최고의 곤충학자 이승모 선생의 한평생을 이야기체로 정리했다. 평양에서 태어난 이선생은 1·4 후퇴 때 자신의 곤충표본을 들고 월남해, 이후 남한의 곤충연구에 매달렸다. 평생 모은 곤충표본 5000여종, 5만 마리를 함평군에 기증해 2000년 4월부터 ‘함평나비축제’가 시작됐다.

이상권 지음/ 청년사 펴냄/ 178쪽/ 8000원

수능 비밀누설

갑자기 운동을 잘할 수 없는 것처럼 공부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서울대생 수능 고수 20인이 들려주는 다양한 공부방법. 영역별 학습법, 목표설정 방법, 학원과 학습지 고르기, 체력관리법, 수능 100일 전 마무리까지 성적 향상에 필요한 실용정보가 담겨 있다.

강우일 외 19인 지음/ 온라인에이전시 펴냄/ 288쪽/ 9500원

러브북

“우리들은 모두 사랑이 되고 싶다. 끄고 싶을 때 끄고 켜고 싶을 때 켤 수 있는 라디오가 되고 싶다.” 장정일의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의 한 구절과 이우일의 그림이 어우러진다. 이 책에서 이우일의 그림은 텍스트를 위한 삽화라기보다 그림 그 자체가 텍스트다. 사랑에 관한 촌철살인의 문장과 긴 여운을 주는 그림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책.

이우일 지음/ 마음산책 펴냄/ 224쪽/ 8000원



주간동아 390호 (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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