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90

2003.06.26

20030620 ∼ 20030626

  • 입력2003-06-19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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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0 ∼ 20030626

    노랑꽃 창포

    연극

    ▶한여름밤의 꿈/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팬터마임으로 각색한 작품/ 7월13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 02-989-7338▶2인극 페스티벌/ ‘타이피스트’ ‘불어를 하세요?’ 등 다양한 2인극 모음/ 7월13일까지/ 연우소극장/ 02-923-2445▶노랑꽃 창포/ 6월20일~7월27일/ 제일화재 세실극장/ 극단 로뎀의 하상길 대표가 직접 쓰고 연출한 창작극/ 02-736-7603▶2003 희랍극 페스티벌 ‘메데이아’/ 에우리피데스가 쓴 고대 그리스 비극으로 야외극장에서 공연/ 6월20~22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하늘극장/ 02-744-0300▶제11회 젊은 연극제/ 연극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축제/ 6월22일~7월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외/ 02-3487-0469▶정글 이야기/ 7월6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747-5161▶토요일밤의 열기/ 재공연에 들어간 1970년대 디스코 뮤지컬/ 8월23일까지/ LG아트센터/ 02-501-7888

    음악·무용

    ▶정유진 바이올린 독주회/ 부천시향 수석,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인 정유진의 공연/ 6월20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19▶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6월21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02-399-5888▶트리오 토이키트 내한공연/ 북유럽 출신 재즈 그룹의 두 번째 내한공연/ 6월21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 02-751-9606~10▶자전거 탄 풍경 ‘여름사냥’/ 6월19~29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 7시30분/ 대학로 컬트홀/ 02-3663-5101▶Live Addiction/ 정동극장이 주말마다 개최하는 언더그라운드 밴드의 라이브 시리즈로 20일은 어어부 프로젝트, 21일은 스웨터의 공연/ 6월20, 21일 오후 10시30분/ 02-751-1500▶No More War 콘서트/ 이문세 봄여름가을겨울 신해철 등이 모여 결성한 공연드림팀 ‘텐플러스’의 평화 기원 공연/ 6월2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1588-7890▶로드 오브 더 댄스/ 전 세계 7000만명의 관객이 본 아이리시 댄스의 결정판/ 6월25일~7월6일 오후 7시30분(주말 오후 3시,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66-7137

    전시



    ▶오노 요코전/ 팝스타 존 레넌의 아내이자 반전운동가이며 서구의 전위예술운동 플럭서스(Fluxus)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오노 요코의 첫번째 한국 전시/ 6월21일~9월14일/ 삼성미술관, 로댕갤러리/ 02-750-7818▶정물화, 화/ 식용유 뚜껑이나 맨드라미, 과자 등을 화면 가득 그려놓는 김지원의 개인전. 사진 혹은 컴퓨터그래픽 이미지에 맞서는, 화가의 눈과 손을 통한 그림 그리기에 대한 고집을 읽을 수 있다./ 6월24일까지/ 대안공간 풀/ 02-735-4805▶김의선, 한정현 전/ 로드아일랜드에서 각각 유리디자인과 가구디자인을 공부한 젊은 작가들의 발랄한 데뷔전/ 7월6일까지/ 두아트갤러리/ 02-737-2505▶알파갤러리 개관기념전/ 물감으로 유명한 알파기업이 남대문에 새로 전시공간을 마련하면서 여는 개관전/ 6월30일까지/ 알파갤러리/ 02-3788-9498▶한상업/ 나무와 철을 써서 수공업적으로 잘 만들어낸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전시공간에서 불러일으키는 역설/ 6월24일까지/ 인사아트센터/ 02-736-1020

    영화

    ▶자니 잉글리시/ 6월20일 개봉/ 로완 애킨스/ 영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재난, 즉 ‘프랑스인 국왕을 맞는 사태’를 막는 일을 맡은 영국 스파이 자니 잉글리시의 영웅적 활약상.▶나크/ 6월20일 개봉/ 레이 리요타, 제이슨 패트릭/ 디트로이트 마약수사대(나크)를 배경으로 한 액션물. ▶에블린/ 6월20일 개봉/ 피어스 브로스넌/ ‘007’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무능하고 다혈질인 아버지역을 맡아 보호소에 맡겨질 위기에 처한 자식들을 되찾기 위해 눈물겨운 싸움을 벌인다.▶언세드/ 6월20일 개봉/ 앤디 가르시아/ 아들의 자살을 막지 못한 심리치료사 마이클과 죽은 아들을 닮은 환자 토미 두 사람이 만나면서 끔찍한 과거의 비밀이 드러난다.▶포리너/ 6월20일 개봉/ 스티븐 시걸/ 비밀기구 ‘포리너’의 조직원이 비행기 테러의 배후조직을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 암살범들과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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