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48

2002.08.22

첫 모금은 반드시 그대로 내뱉는 것이 좋다 外

  • 입력2004-10-05 13:22: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첫 모금은 반드시 그대로 내뱉는 것이 좋다.

    - 8월5일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

    흡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연기가 습한 상태로 있어 니코틴 함량이 가장 많은 담배의 첫 모금을 주의해야 한다며.

    ▶ 179cm에 45kg의 몸으로 정상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현상모집을 검토중이다.

    - 8월6일 이낙연 민주당 대변인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아들 정연씨의 군대 면제에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 뜨거운 응원 분위기에서 미성년자를 구분할 겨를이 없었다.

    - 한·일 월드컵 기간에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다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술집 주인들

    서울행정법원에 관할구청을 상대로 영업정지처분취소 청구소송을 내며.

    ▶ 이 국면에선 뺄셈이 아니라 덧셈을 해야 한다.

    - 8월11일 민주당 정균환 원내총무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자민련과의 당대 당 통합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 때때로 독일 의사들은 성경에 나오는 것처럼 기적적인 치유능력을 발휘한다. 죽은 사람을 깨워 진찰하고 치료하며 마사지로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 8월7일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유령환자에 대한 진료비를 건강보험조합에 청구하는 등 각종 부패상을 보이고 있는 독일 의약업계를 묘사하면서.

    ▶ 설훈 의원과 김대업의 사기폭로극은 일란성 쌍둥이다.

    - 8월8일 한나라당 황준동 부대변인

    두 경우 모두 날조, 선거용, 증인과 테이프 존재 시사 등에서 똑같다며.



    말말말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