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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투자 매력은 아직 진행형

  • < 어득해/ 웰시아닷컴(wealthia.com) 금융마스터 >

빌라 투자 매력은 아직 진행형

빌라 투자 매력은 아직 진행형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빌라는 환금성이 떨어져 투자상품으로 매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는 다분히 편견일 수도 있다. 개인이나 건축업자들이 짓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쭛쭛빌라’로 통칭되면서, 전반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소규모주택의 대명사처럼 인식된 게 이런 왜곡된 판단의 근거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쾌적하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1급 주거지에 짓는 고급 연립주택이 사실상 고급주택으로서 ‘빌라’ 또는 ‘빌라트’이기 때문이다.

통상 빌라는 건축허가를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소규모’라는 수식어가 붙게 마련이다. 하지만 고급주택인 빌라의 경우 1급 주택지인 서울 청담동 방배동 반포동 구기동 성북동 등지의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급 주택단지를 형성하게 되어 공동주택의 대명사인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 환금성에다 독립단지로서의 안정성, 쾌적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따라서 청담동 방배동 지역 고급빌라의 경우 아파트 못지않는 환금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런 방식의 투자 방법을 아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호인 모집 방식으로 원가절감, 뛰어난 환금성

빌라의 경우 획일적이고 단체성이 강한 아파트에 비해, 세대별로 가족 구성원에 맞춰 공급되는 다양한 내부설계와 평면,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외관, 고급자재 등의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호인 빌라는 아파트보다 가격이 비싼 일반 빌라에 비해 원가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선 토지 구입에 따른 취득 등록세 부담, 사업 진행에 따른 사업소득세, 토지 구입에 따른 선투자 금액에 대한 금융비용, 모델하우스 건립비 등 마케팅 비용을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30% 정도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입주시 분양가 대비 30%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장받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 도급공사를 준 시공사와 동호인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입주 후 벽지나 주방 등 사소한 인테리어를 바꾸느라 불필요한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전통적으로 동호인 빌라 사업지로 선호되는 지역은 쾌적한 주거환경 여건은 기본이고, 아울러 대중교통 여건, 교육 여건, 각종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한 지역이다. 이런 곳의 동호인 빌라여야 환금성과 수익성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서울 청담동 방배동 반포동 논현동 등이 대표적인 동호인 빌라 유망 사업지다.

다만 이러한 동호인 빌라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이 거의 없고, 투자 목적, 실거주 목적으로 일정한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한정된 계층을 대상으로 1대 1 투자설명, 한정적 DM 작업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투자 매력 만점인 동호인 빌라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한다.

첫째, 서울 청담동 방배동 등 전통적인 고급빌라 선호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아파트와 달리 고급빌라의 경우 그 수요층은 일부 지역에 한정적이므로 이러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만 기대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주택 선택의 주도권을 가진 주부에게 편리한 입지 여건을 갖춘 곳을 선택한다. 주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여건,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시설, 교육시설과 학군, 백화점이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한 빌라를 선택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셋째, 동호인 주택의 특성상 신뢰할 수 있는 시공사 상품을 선택한다. 서울 청담동 방배동 반포동 등 고급빌라 선호 지역에는 해당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동호인 빌라 사업을 오랫동안 진행해 온 업체들이 있다. 대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무시하기 어렵겠지만 대기업은 원가 면에서나 사업 규모가 크지 않아 사실상 참여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지역별 고급빌라 시공사로서 최고 브랜드 파워를 가진 전문업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간동아 341호 (p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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