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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동굴의 비밀’ 外

‘동굴의 비밀’ 外

산악인이 되려는 꿈을 키우다 충북 단양 노동굴 탐사를 계기로 동굴의 신비로움에 푹 빠져버린 저자가 땅 위의 것만 지구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좁은 시야를 땅 속 세계로 넓혀준다. 동굴의 생성과정, 한국 동굴의 특징, 동굴에 서식하는 동물들, 그리고 동굴을 보존하는 방법까지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석동일 지음/ 예림당 펴냄/ 240쪽/ 1만2000원

루주

유미리의 첫 연애소설이라는 설명에 우선 눈길이 간다. 오랜만에 고백투의 문장에서 벗어나 유미리는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변신을 꾀했다. 화장품 회사 홍보부에 근무하다 모델로 발탁된 신입사원 리사는 사실 화장하지 않는 자기 모습 그대로의 삶을 원한다. 리사 앞에 다가온 두 남자 스무 살 연상의 이혼남 아키바와, 게이이며 사진작가인 구로카와. 어느 쪽이 진정한 사랑일까.

유미리 지음/ 김난주 옮김/ 열림원 펴냄/ 257쪽/ 8000원



간디

영국에서 수입된 직물을 태우고 스스로 물레를 돌려 옷감 짜는 법을 배웠던 간디. 물레 앞에서 책을 읽는 간디의 이미지만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비폭력 저항주의’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책이다. 간디의 암살 계획과 실행, 암살자 재판 등 인도의 역사적 상황까지 상세하게 다룬 주목받는 평전이다.

요게시 차다 지음/ 정영목 옮김/ 879쪽/ 2만2000원

추측과 논박 1, 2

포퍼의 주요 논문과 강연문 21편을 엮은 것으로, 모든 이식의 발전은 대담한 추측을 제시하고 그것을 엄격한 비판에 의해 논박하는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주장을 담았다. 특히 포퍼는 빈 학파가 주장한 논리실증주의를 비판하며, 사이비 과학과 진정한 과학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칼 포퍼 지음/ 이한구 옮김/ 민음사 펴냄/ 1권 528쪽 2만원, 2권 396쪽 1만6000원

꿈의 섬-일본의 환경 비극

좁은 공간과 빈약한 자원, 그러나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고속 성장. 일본의 경제적 성공 이면에 숨어 있는 비극은 환경 파괴였다. 일본이 서구 문명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시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산업화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점들을 외국인의 입장에서 낱낱이 훑었다.

노들리에 허들, 마이클 리치 지음/ 박석순 옮김/ 346쪽/ 1만1000원

마켓쇼크

축제가 끝난 뒤 쓰레기나 청소하는 식의 허망함을 피하려면 투자자는 어떤 안목을 가져야 할까. 저자는 먼저 국제적 변화에 주목했다. 인구 노령화로 노동인구가 부족해진 미국과 일본의 고민, 중국 공산당이 당면한 10가지 과제, 독일을 경제적으로 견제하기 위한 유럽연합 결성과 조직와해 우려 등 국제적 트렌드를 분석한 후 이에 따른 주식투자 방법을 소개했다.

토드 부크홀츠 지음/ 이기문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286쪽/ 1만2000원



주간동아 319호 (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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