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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과학으로 가는 길 外

과학으로 가는 길 外

과학 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일반인을 겨냥해 펴낸 과학정보 부록을 엮은 것. 세분화하고 전문화한 현대과학의 속도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일반인을 위해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자처한 책이다.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기초지식을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리처드 피필드 엮음/ 박영준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448쪽/ 1만3000원

김일성의 말, 그 대중설득의 전략

철저한 1인 독재국가이면서 주민들에게서 절대적 충성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면서도 자립경제의 긍지를 버리지 않는 북한. 김일성 담화를 중심으로 김일성 정권이 주민들의 지지획득과 동의기반 구축을 위해 구사한 ‘말’ 정치를 연구했다.

전미영 지음/ 책세상 펴냄/ 164쪽/ 3900원



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 및 르네상스의 민중문화

‘가르강튀아’ ‘팡타그뤼엘’의 작가 라블레(1493~1553)를 통해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웃음의 문화를 분석한 고전. 바흐찐은 먹고, 마시고, 배설하고, 임신하고, 출산하는 육체와 관련한 라블레적 이미지를 ‘그로테스크 리얼리즘’으로 규정한다. 원전에 없는 화보와 바흐찐 연보를 첨부해 학술적 가치도 높다.

미하일 바흐찐/ 이덕형·최건영 옮김/ 아카넷 펴냄/ 798쪽/ 3만5000원

재치있게 말 잘하는 사람, 횡설수설 말만 많은 사람

말할까 말까.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고민할 때 필요한 것이 판단력이다. 말이 인격이고 화술이 곧 실력인 시대에 말로써 다른 사람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후쿠다 다케시 지음/ 이규원 옮김/ 더난출판 펴냄/ 248쪽/ 8000원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잡동사니는 공간의 에너지 흐름을 방해하고 그곳에 있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 쓰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물건, 조잡하거나 정리되지 않은 물건, 좁은 장소에 넘쳐흐르는 물건, 끝내지 못한 모든 것이 잡동사니다. 주변이 어수선하면 인생이 꼬이는 이유를 아는가. 공간정리컨설턴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저자가 공간 정리법을 알려준다.

캐런 킹스턴 지음/ 최이정 옮김/ 도솔 펴냄/ 216쪽/ 7500원

제우스의 이름으로

고대의 외계문명설로 유명한 저자가 이번에는 그리스 신화 속에 숨은 외계문명의 흔적을 찾아냈다. 1900년 안티키테라 해안에서 발견된 난파선의 톱니바퀴 연동장치를 만든 주인공은 누구인가. 황금양털가죽을 찾아나선 이아손과 아르고호의 모험은 단지 상상 속의 이야기일까. 신화 속의 제우스 역시 외계의 존재라고 주장한다.

에리히 폰 대니켄 지음/ 박종대 옮김/ 백의 펴냄/ 360쪽/ 1만2000원

눈물 항아리

‘실락원’의 작가가 쓴 6편의 단편소설. 아내의 유언에 따라 뼈를 갈아 항아리를 만든 후 육체와 마음의 혼란을 겪는 남편의 이야기 ‘눈물항아리’, 상사의 넷째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보고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를 그린 ‘결혼반지’ 등 일상의 섬세한 심리를 잘 포착한 소설이다. 올 초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반향을 얻었다.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고성미 옮김/ 200쪽/ 7500원



주간동아 2001.06.21 289호 (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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