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붉은 악마의 함성이 남아공까지 닿았다.
운명의 나이지리아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정수 선수의 ‘동방예의지국 슛’으로 동점,
이어진 박주영 선수의 환상적 프리킥 골로
우리는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올랐다.
상대가 누구든 기죽지 말자. 우리는 大한민국이니까.
운명의 나이지리아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정수 선수의 ‘동방예의지국 슛’으로 동점,
이어진 박주영 선수의 환상적 프리킥 골로
우리는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에 올랐다.
상대가 누구든 기죽지 말자. 우리는 大한민국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