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더미플린 종이회사에서 벌어지는 샐러리맨들의 좌충우돌 직장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미국 NBC 드라마 ‘The office’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영어를 배워봅니다.
Phyllis So what does downsizing actually mean?
Stanley Well….
Oscar You guys gotta update your resumes, just like I’m doing.
Angela I bet it’s going to be me. Probably, going to be me.
Kevin Yeah, it’ll be you.
Pam I’ve a very important question for you.
Jim Yes.
Pam (Trying not to laugh) Are you going to Angela’s cat party on Sunday? (Starts laughing)
Jim (laughs) Yeah, stop. That is ridiculous.
Michael Am I going to tell them? No, I’m not going to tell them. I don’t see the point of that. As a doctor, you would not tell a patient if they had cancer. -시즌1 1회 ‘Pilot’ 중에서
본사로부터 스크랜턴지사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은 지점장 마이클. 아직 직원들에겐 알리지 않았는데, 사무실 곳곳에서 구조조정 얘기가 돌고 있네요. downsize는 구조조정, 즉 인력감축을 뜻하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rightsize가 있습니다.
1. You guys gotta update your resumes, just like I’m doing.
이력서를 다시 업데이트해야 해요, 나처럼요.
눈치 빠른 오스카는 벌써 이직을 생각하는 걸까요? gotta는 got to의 축약으로 have to와 같은 뜻입니다. 구어체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지요. You guys gotta remember that Michael is the best boss(마이클이 최고의 상사임을 기억해야 해요), You gotta make a name for yourself, just like a Park Jisung(박지성같이 자수성가해야 합니다)처럼 활용해봅시다.
2. I bet it’s going to be me. Probably, going to be me.
장담컨대 내가 잘릴 거예요. 아마 나일 거예요.
I bet~은 ‘확신한다’ ‘장담한다’는 뉘앙스를 전달하는 데 좋은 표현입니다. I bet it’s going to rain today. Probably a lot(장담컨대 오늘 비가 올 걸요. 아마도 아주 많이요)처럼 말이지요. I bet you will get a job(장담컨대 넌 취직할 거야)이라고 친구를 위로하는 표현으로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3. Am I going to tell them? No, I’m not going to tell them.
그들에게 말해주겠느냐고? 아니, 그러지 않을 거야.
이런 식으로 스스로 질문과 답을 하는 경우는 굉장히 흔합니다. 질문을 하면서 질문에 내포된 의미를 강조하는 셈이지요. Am I going to quit my job? No way. I have a family to take care of(일을 그만두겠느냐고요? 천만의 말씀. 먹여 살릴 가족이 있는 걸요) 식으로요.
4. I don’t see the point of that.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봐요.
I don’t see the point of~는 ‘~하는 것은 의미/필요가 없다’ ‘뭐 하러 ~하나’라는 뜻의 구어체 표현입니다. I don’t see the point of telling him the truth. He is not going to trust me anyway(그에게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날 믿어주지 않을 테니까요)처럼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불평하는 투로 말할 때 자주 씁니다.
Phyllis So what does downsizing actually mean?
Stanley Well….
Oscar You guys gotta update your resumes, just like I’m doing.
Angela I bet it’s going to be me. Probably, going to be me.
Kevin Yeah, it’ll be you.
Pam I’ve a very important question for you.
Jim Yes.
Pam (Trying not to laugh) Are you going to Angela’s cat party on Sunday? (Starts laughing)
Jim (laughs) Yeah, stop. That is ridiculous.
Michael Am I going to tell them? No, I’m not going to tell them. I don’t see the point of that. As a doctor, you would not tell a patient if they had cancer. -시즌1 1회 ‘Pilot’ 중에서
본사로부터 스크랜턴지사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은 지점장 마이클. 아직 직원들에겐 알리지 않았는데, 사무실 곳곳에서 구조조정 얘기가 돌고 있네요. downsize는 구조조정, 즉 인력감축을 뜻하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rightsize가 있습니다.
1. You guys gotta update your resumes, just like I’m doing.
이력서를 다시 업데이트해야 해요, 나처럼요.
눈치 빠른 오스카는 벌써 이직을 생각하는 걸까요? gotta는 got to의 축약으로 have to와 같은 뜻입니다. 구어체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지요. You guys gotta remember that Michael is the best boss(마이클이 최고의 상사임을 기억해야 해요), You gotta make a name for yourself, just like a Park Jisung(박지성같이 자수성가해야 합니다)처럼 활용해봅시다.
2. I bet it’s going to be me. Probably, going to be me.
장담컨대 내가 잘릴 거예요. 아마 나일 거예요.
I bet~은 ‘확신한다’ ‘장담한다’는 뉘앙스를 전달하는 데 좋은 표현입니다. I bet it’s going to rain today. Probably a lot(장담컨대 오늘 비가 올 걸요. 아마도 아주 많이요)처럼 말이지요. I bet you will get a job(장담컨대 넌 취직할 거야)이라고 친구를 위로하는 표현으로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3. Am I going to tell them? No, I’m not going to tell them.
그들에게 말해주겠느냐고? 아니, 그러지 않을 거야.
이런 식으로 스스로 질문과 답을 하는 경우는 굉장히 흔합니다. 질문을 하면서 질문에 내포된 의미를 강조하는 셈이지요. Am I going to quit my job? No way. I have a family to take care of(일을 그만두겠느냐고요? 천만의 말씀. 먹여 살릴 가족이 있는 걸요) 식으로요.
4. I don’t see the point of that.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봐요.
I don’t see the point of~는 ‘~하는 것은 의미/필요가 없다’ ‘뭐 하러 ~하나’라는 뜻의 구어체 표현입니다. I don’t see the point of telling him the truth. He is not going to trust me anyway(그에게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날 믿어주지 않을 테니까요)처럼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불평하는 투로 말할 때 자주 씁니다.